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사회복지학과 4학년 졸업을 앞둔 학생입니다.
법철학 강의로 처음 뵙고 법철학 강의를 끝으로 교수님을 더 못뵙게 되어서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김도균 교수님과 함께 진행해주신 법철학 강의 너무 재밌었습니다.
마지막 강의에서
법철학의 목표는 다른 사람들과의 다름을 인정하면서 평화롭게 더불어 살기 위한 평화를 위한 법이라는 말씀이 너무 감동적이었고 잘 기억하겠습니다.
한학기 동안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