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에서 2019년 ‘올해의 간호인 수상자’로
최종녀(3기) 동문(함툰너싱홈 원장)을 선정하였습니다.
'올해의 간호인'상은 지난 1년 동안
사회적으로 간호전문직 위상에 크게 기여했거나,
귀감이 되는 선행과 봉사활동을 통해
간호정신을 구현한 사람에게 주는 상입니다.
최종녀 동문은 서울형 데이케어센터 모델 역할을 통해
서울형 데이케어시설이 189개로 확대되는데 기여했고,
서울의 10대 우수 사업에 선정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2014년 설립한 서울요양원에서 활동을 하면서
케어매니지먼트를 활용한 관리와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이를 전산화해
입소자들에게 효과적인 케어서비스가 제공되도록 공헌을 했습니다.
또한 서비스 유형을 신체·인지 기능에 따라
치매전담형, 일반형, 간호전담형 등 3종류의 유니트로 구분, 배정해
4개 영역의 프로그램을 11종의 서비스로 나누고,
기능 상태에 따라 70개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3U4P11S(3type unit, 4type program, 11type service)' 체계를 운영함으로써
간호사 역할 확대와 장기요양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메디컬옵저버 기사 참조]
“최종녀 동문, 축하드립니다”